기록으로

호주 와서 처음으로 혼자 해낸 일, 하나쯤은 바로 떠오르지??

누군가는 은행 창구에서 🏦 계좌 하나 여는 데 한참 걸렸을 거고, 누군가는 아픈 몸으로 혼자 GP 예약을 잡고 증상을 영어로 설명했을 거야. 또 누군가는 처음 보는 집 계약서를 번역기 돌려 가며 한 줄씩 읽고 사인했겠지 ㅎㅎ

마이키 충전, 첫 택스 리턴, 혼자 옮긴 이삿짐...

그땐 하나하나가 다 큰일 같았는데 지금 보면 여기서 버텨 온 흔적이더라. 그날 밤 괜히 한국에 있는 가족 목소리가 듣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 같아 ㅠㅠ

너한테는 그게 뭐였어?? 단어 하나여도 궁금하다… 🙂
3 0 135
Threads에서 댓글 남기기
@bside.melb 팔로우